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스(신세기 에반게리온) (문단 편집) === [[에반게리온: 서]] === 에반게리온: 서에서 다루는 장면은 TVA 초반부라서 원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라미엘(신세기 에반게리온)#s-3|라미엘]]전 때 벌써 등장한다. [[야시마 작전]] 준비 때, [[이카리 신지]]가 라미엘에게 당한 경험을 하고선 에바에 타고 싶지 않다며, 미사토는 안전한 지하에서 명령만 내린다고 어른들은 치사하다며 미사토를 힐난하자, 미사토는 신지의 손을 잡고 [[센트럴 도그마]] 최심부로 내려간다. 이때 미사토는 TVA에서처럼 카지의 착각으로 인해 아담으로 착각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이것은 릴리스라고 소개한다. 미사토는 릴리스와 사도가 접촉하면 [[서드 임팩트]]가 발발하여 온 인류가 멸망한다는 것을 신지에게 알려주며, [[네르프]]의 모두는 그것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며, 신지만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라며 신지에게 동기 부여를 한다. 그 말을 들은 신지는 다시 한번 에바에 타기로 결심하게 된다. 얼굴에 씌여진 가면은 제레의 로고가 그려진 TV판과 달리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s-3|사키엘]]의 것과 비슷한 새 가면 형태이다.[* 신극장판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도는 이 새 가면이나 또는 비슷하게 생긴 가면을 달고 있다.] 가슴 언저리엔 [[카츠라기 미사토]]의 것과 비슷한 모양의 흉터가 나 있는데, 이는 인간들에게 해부당한 흔적이라는 설정이다. [[하록 선장|캡틴 하록]]의 상처를 [[오마주]]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 구판처럼 하반신이 잘려있고 역시나 사람의 다리처럼 생긴 촉수들이 상처에 나 있으며 심지어 조금씩 움직이기까지 해서 더욱 기괴하다. 작중 제레는 릴리스와 어떤 계약을 맺었다고 언급한다. 이를 위해 진정한 에반게리온을 탄생시키고 릴리스를 부활시켜 인류보완계획을 달성하는 것이 이번 신극장판의 제레의 목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종편인 에반게리온 3.0 + 1.0에서도 이 계약에 대해서 언급되지 않아 영원한 떡밥으로 남아버리고 말았다. 사족으로 이번 신극장판의 릴리스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OKAMA]]가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